[한줄 요약] 한국 정부가 홍해 내 후티 반군의 민간 시설 및 상선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무기 유입을 막기 위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2026년 10월 17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차지훈 주유엔 한국 대표부는 최근 유엔 안보리 중동 관련 토론에서 후티 반군의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차 대사는 후티 반군이 민간 인프라를 겨냥하고 홍해 내 상업적 항행을 위협하는 행위가 글로벌 평화와 해양 보안, 그리고 에너지 공급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민간인을 향한 모든 공격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며, 후티 반군으로의 무기 공급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안보리의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최근 발생한 사례로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대한 연쇄 공격이 언급되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첫 번째 공격으로 13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튿날 이어진 두 번째 공격에서도 인명 피해가 발생하며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차 대사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 자유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에 우연을 표하며, 전략적 요충지인 이 해역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상선에 대한 공격과 부당한 통행료 징수 등은 국제법에 어긋나는 행위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나아가 중동 지역의 전반적인 불안정성에 대해 언급하며, 가자 평화 계획에 따른 각측의 약속 이행과 가자 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의 차질 없는 전달, 그리고 레바논 내 적대 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