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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The City' 프로젝트, 다음 목적지는 런던... 도시 전체가 무대로 변한다

[한줄요약] 방탄소년단(BTS)의 대규모 문화 프로젝트 'The City'가 런던으로 확장되어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6년 6월 29일자 기사 기준, 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그룹의 월드 투어 일정에 맞춰 런던에서 'BTS The City Arirang London'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ondon Eye Red Glow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rirang' 월드 투어 콘서트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7월 6일, 런던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런던 아이(London Eye)를 이번 투어의 핵심 색상인 선명한 붉은색으로 밝히는 조명 설치물로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테임즈 강에는 'Arirg' 로고가 새겨진 대형 조각상을 실은 배가 떠다니며 도시의 풍경을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7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아웃렛 런던(Outernet London)에서 특별한 미디어 아트 전시가 이어진다. 거대한 디지털 LED 캔버스를 통해 'Arirang'의 시각적 요소들을 몰입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런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8개 지점 스탬프 랠리' 등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The City' 프로젝트는 지난 2022년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등을 거치며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런던 프로젝트 역시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도시의 랜드마크를 활용한 대규모 문화 확장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