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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김영범, 코치는 왜 '미완성'이라 말하나

[한줄요약] 아시안게임 수영 신성 김영범의 눈부신 기록 뒤에 숨겨진 냉정한 평가와 과제.

2026년 9월 22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김영범 선수를 향한 시선이 단순한 찬사를 넘어 냉철한 분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The Reflection of a Champ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김영범 선수는 최근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66초라는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불과 24시간 전에는 100m 자유형에서 47.65초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화려한 성적표 뒤에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코치의 뼈아픈 지적이 존재합니다.

김효열 코치는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영범이는 50m와 100m 모두 좋은 기록을 냈지만, 아직 완성된 수영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가 여전히 발전 단계에 있으며 더 위대한 선수들을 추격해야 하는 과정에 있다고 못 박았습니다.

선수 본인의 자기 객관화 또한 매우 냉정합니다. 김영범 선수는 100m 결승에서 중국의 판잔러 선수에게 역전을 허용한 것에 대해, 자신이 앞서 나가는 것을 인지한 순간 페이스를 잃었다며 자신의 경기를 '아마추어 같았다'고 자책했습니다.

코치는 선수가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일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인정하면서도, 김영범 선수의 진지한 태도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평소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훈련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며 자신의 경기를 끊임없이 분석하고 피드백을 요청하는 집념을 가진 선수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